다이어트 식사 간격, 식욕 호르몬에 맞춰 이렇게 해보세요

    9주차 미션 🍃
      ✔️ 식사 간격 지키기 (식사 간격 4~5시간, 간식은 식사 2시간 후)


    식사 간격과 호르몬의 관계 🍽
    식사량이 아닌 식사 간격을 보자

    같은 양을 먹더라도 식사 간격을 조절하면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바로 호르몬 때문인데요. 그렐린 호르몬은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인데, 식사 직전에 급격하게 높아졌다 식후 1~4시간 이내에 감소됩니다. 

    그래서 그렐린 호르몬은 식사량이나 식사 빈도가 작더라도, 불규칙할 경우 그 양이 증가하기 쉽고, 이러한 불규칙함은 우리 몸을 언제 음식이 들어올지 몰라 저장하려는 경향성을 커지게 합니다. 즉 소비보다는 저장을 잘하게 되는 몸이 되게 하죠. 따라서 우리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식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어떤 기준에 맞춰 식사 해야 할까요? 

    생활 속 식사 TIP💡
    식사와 식사 사이: 4-5시간
    식사 간격이 너무 길어지면 공복감이 커져 과식할 위험이 높아져요. 반대로 식사 간격이 너무 짧으면 음식물이 충분히 소화되지 못하고 식사를 통해 올라간 혈당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에 혈당이 더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어요. 즉 체지방 전환율이 높아집니다. 

    식사와 간식 사이: 2시간
    우리 몸은 식사를 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을 해요. 이 인슐린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약 1시간 반 ~ 2시간 정도이기에 간식을 먹는다면 식사 2시간 뒤를 추천해요. 

    빈번한 간식 섭취는 열량과 무관하게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체내 지방을 축적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빈도 조절도 필수입니다. 

    공복 시간: 10~14시간
    공복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면 위장의 휴식시간이 부족해지고 반복되면 소화 능력이나 면역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야식을 줄이고,  위장이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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