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배달의 민족 ‘사당역’ 주변에 위치한,
② 리뷰 4.5 이상인 다이어트 배달 맛집 소개합니다 💙

안녕하세요! 건강한 맛을 전하는 ‘헬시 딜리버리’ 입니다. 지난주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벌써 계절은 따뜻한 봄으로 접어든 것 같아요. 하지만 밤과 낮의 큰 온도 차이로 인해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면서, 많은 분이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에 발맞춰, 사당역 인근에서 찾아볼 수 있는 리뷰 좋은 다이어트 배달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사당역, 다이어트 배달 맛집

1. 바로먹는 1인샤브

배달비 : 2,500~4,000원
최소주문금액 : 13,000원
별점 : 5.0 (리뷰 1,044개)

샤브샤브는 국물 요리로, 주재료로 야채와 소고기, 해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죠. 따뜻한 국물에 푹 익힌 야채와 고기는 영양가 높으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는데요! 다만, 다이어트 중에는 소스에 찍어 먹거나, 남은 국물에 칼국수나 죽을 추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먹는 1인샤브’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된 상태에서 배달되는 샤브샤브 전문점입니다. 특히, 1인분 기준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자취생에게 안성맞춤인 곳이죠.

메뉴에 따라 가격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만원대로 저렴한 편입니다. 대표 메뉴인 ‘1인 샤브샤브’의 실제 양은 1.5인분 이상으로 푸짐한 편이고, 메뉴에는 < 소고기 100g, 만두,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청경채, 숙주나물, 근대, 배추, 면사리, 소스3종 > 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또한, 오꼬노미야끼, 감자고로케, 순살 가라아게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지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사이드 메뉴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배달은 24시간 운영하며, 연중무휴라고 하니 언제든지 편히 주문하셔도 됩니다.

2. 베어스타코 이수사당점

배달비 : 0~2,100원(알뜰배달) / 0~3,100원(한집배달)
최소주문금액 : 15,000원
별점 : 4.9 (리뷰 294개)

타코는 샌드위치와 비슷하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영양 높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타코에는 채소 함량이 매우 높고, 단백질원인 고기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요.

’베어스타코’는 사장님이 미국에서 유학할 당시 즐겨 먹었던 멕시칸 타코의 진정한 맛을 전하기 위해 직접 차린 타코 전문점입니다. 그래서 미국 현지에서 맛본 타코와 같은 맛을 낸다는 리뷰로 유명한데요!

대표 메뉴로는 반반타코, 비프부리또, 치킨퀘사디아, 비프타코 등이 있으며, 가격은 대부분 만원대로 되어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배달 주문 시 맵기 조절, 퀘사디아 컷팅 등 고객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한다고하니, 주문하실 때 원하는 대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배달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연중무휴라고 하니 언제든지 편리하게 주문하셔도 됩니다.

3. 슬림비빔밥 내방본점

배달비 : 0~2,000원(알뜰배달) / 0~3,000원(한집배달)
최소주문금액 : 12,000원
별점 : 4.9 (리뷰 508개)

키토 김밥은 김밥 속에 들어가는 탄수화물인 ‘밥’을 계란 지단으로 대체해 탄수화물 함량을 낮춘 김밥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슬림비빔밥 내방본점’은 쌀밥 대신 계란 지단과 채소를 사용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한식을 제공하는 전문점인데요. 이곳의 비빔밥은 탄수화물 함량을 5% 이하로 유지하며, 쌀밥대신 콜리플라워, 곤약현미와 같은 저칼로리 대체재를 사용했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저칼로리 비빔밥인 슬림 불고기 비빔밥 / 슬림 육회 비빔밥 / 슬림 8색나물 비빔밥 등이 있으며, 밥 대신 두부를 사용한 유부초밥도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중이라도 떡볶이를 포기할 수 없는 다이어터를 위해 칼로리가 40% 낮은 곤약을 사용한 떡볶이 메뉴도 있습니다.

배달은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Written by. @boram_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