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언니와 새벽배송 재료로 ‘고단백 후무스’ 만들기
건강한 단백질,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후무스! 건강요리 크리에이터 니모언니와 가지랩이 준비한 초간단 후무스 쿠킹클래스 현장, 그 생생 후기를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후무스, 그게 뭔데요?
이번 게더링은 새벽배송 가능한 재료들로 다양한 색감의 후무스를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였어요. 누구보다 건강한 요리에 진심인 니모언니와 함께, 웰니스 듬뿍 담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특히 니모언니가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을 때 메인 메뉴가 후무스였던 지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하는데요. 후무스는 도대체 어떤 음식인지 알아볼까요?후무스(Hummus)는 옛날 중동에서 인기 있는 음식이었는데, 이후 미국과 유럽에서도 인기를 얻어 전 세계로 퍼지게 되었어요. 요즘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의 주 메뉴로도 떠오르고 있답니다.❝
후무스의 다양한 효과건강식인데, 맛있다고?후무스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과 진하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일품이죠. 콩의 풍미와 다양한 시즈닝의 조화가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줍니다.영양가도 풍부!후무스에는 근육을 유지하고 세포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필수 영양소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가지가지 활용법후무스는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음식이에요. 채소와 함께 야채스틱으로 먹거나,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소스나 스프레드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비건, 해볼만 한데?콩을 주 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비건을 지향하고 있거나, 채식주의자들은 고기 대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요.새벽배송 재료로 만드는
초간단 후무스 레시피
게더링 시작에 앞서 가지랩에서 준비해주신 활동지와 레시피를 살펴보았어요. 활동지에는 나의 식단을 점검할 수 있는 세밀한 질문이 있었고, 레시피 카드에는 오늘 진행할 후무스의 재료와 레시피가 정성스레 담겨있었는데요.레시피 카드를 보니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되어 있어 놀랐어요. 게다가 전부 마켓컬리, 쿠팡 같은 새벽배송 가능한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레시피 카드는 뒷면 디자인도 예뻐서 냉장고에 붙여 놓아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후무스 만들 때마다 참고해야겠네요!니모언니와 함께
고단백 바질 후무스 만들기
설렘 가득했던 니모언니와 인사를 마친 후 니모언니가 직접 후무스에 들어가는 재료에 대한 설명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어요. 재료 하나하나 고심 끝에 선정하신 정성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이번에 만드는 고단백 바질 후무스는 쿠팡, 컬리 등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것이 Key Point 였어요. 생소한 재료가 많아 내가 구할 수 있는 재료일까? 고민했지만 다행히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상품이더라고요.❝
고단백 바질 후무스 레시피
해당 레시피는 요약본입니다. 더 자세한 레시피는 다음 쿠킹 클래스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각 재료를 클릭하면 구매링크로 이동합니다. 준비된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Tip !양이 정해지지 않은 재료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으면 돼요. 오트밀크는 재료를 믹서기에 모두 넣은 후 잠길 정도로만 넣어 주세요.볶음참깨가 없다면 ‘들깨가루’로 대체해도 좋아요.믹서기에 간 재료에 콩비지가루를 넣어 더 꾸덕하게 만들어주세요.플레이트에 예쁘게 담고 그 위에 바질페스토, 핑크 페퍼홀 등 토핑해주면 완성! Tip !호밀빵, 귀리 깜빠뉴 같은 빵이나 야채 스틱을 곁들여 먹으면 좋아요.한 끼에 먹을 만큼 소분한 뒤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
함께라서 더 좋았던
게더링, 뒷 이야기쿠킹 클래스를 마친 후 각종 야채와 스낵 그리고 니모언니가 따로 준비해온 비트 / 단호박 / 프렌치 어니언 후무스와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자마다 자신의 건강에 관한 이야기, 평소 니모언니에게 궁금했던 것을 묻는 Q&A 시간을 가졌는데요. 너무 즐거워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더라고요. Q&A 시간에 간단한 게임도 진행하면서 니모언니가 직접 만든 쿠키와 옥수수, 비트, 비요르 오트밀크 그리고 이후 이벤트를 통해 데이오브 무설탕 그레놀라까지 선물로 주셨어요. 돌이켜보니 얻어 가는 게 훨씬 많았네요.무엇보다 ‘함께라서’ 더 좋았어요. 이번 게더링을 위해 먼 곳 충남 서산과 강원도에서 오셨던 분들 그리고 엄마와 두 손 꼬옥 잡고 왔던 모녀 분들도 생각나는데요. ‘건강한 삶’, ‘건강한 식사’를 위해 여기저기서 모여주신거죠!
후무스로 건강도 챙기고, 함께 웃음도 가득했던 니모언니 게더링! 다음은 언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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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라미
Baked by. 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