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생을 위한, 간단한 계란 요리 레시피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계란을 이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계란 하나로, 간단한 볶음밥부터, 포만감 넘치는 우유계란카레까지, 여러분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세요!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집밥은 외식이나 배달 음식에 비해 건강과 영양 측면에서 현명한 선택인데요. 집에서 음식을 준비할 때는 첨가물이나 나트륨과 같은 불필요한 성분의 섭취를 줄일 수 있고,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며, 식단을 조절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데요. 집에서 직접 요리함으로써, 건강도 관리하고 경제적인 비용도 절약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자취생 필수, 계란을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

    계란은 한 알의 계란(약 50g)은 약 77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중 탄수화물은 약 0.56g, 단백질 약 6.26g, 지방 약 5.28g으로 무게 대비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1] 

    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비타민B1(티아민), 비타민B2(리보플라빈), 비타민B3(나이아신) 등 비타민류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엽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성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괜히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다른 재료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어 자취생에게 꼭 필요한 재료 중 하나인데요. 지금부터 ‘완전식품’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란볶음밥
    계란볶음밥은 밥과 계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입니다. 특히, 요리를 어려워하는 자취 초보생에게 추천하는 레시피인데요. 간장이나 소금, 후춧가루로 양념을 한 후, 가지고 있는 재료에 따라 야채나 단백질을 추가하여 영양가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상 출처 : 하루한끼

    계란장
    삶은 계란에 간장, 설탕, 물, 그리고 취향에 따라 마늘과 대파 같은 향신료를 추가하여 만든 반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배어들어 한번 만들어 놓으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요.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지 못하는 자취생에게 꼭 필요한 레시피겠죠?
    다만, 반찬 특성상 간장과 설탕의 양이 많아 당과 나트륨 함유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숙성 후 섭취 시 양념은 먹지 않고 계란만 꺼내 먹는 걸 추천합니다. 
    영상 출처 : 하루한끼

    우유계란카레
    우유계란카레는 일반 카레에 우유를 추가하여 부드러움과 풍미를 더하고, 계란을 넣어 담백질 햠량도 높은 건강식입니다. 다만, 앞서 보여준 두 레시피보다 난이도 있는 메뉴인데요. 그래도 아래 영상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따라 하면 큰 어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요리니, 한번 따라 해보세요!
    영상 출처 : 맛있다 그리드
    자취생을 위한 ‘간단 레시피’ 채널

    자취를 시작한 후 어려운 레시피로 집밥을 먹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은 재료와 간단한 조리법으로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널도 많습니다. 자취생을 위한 몇 가지 ‘간단 레시피’ 채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채널을 보며 집에서 맛있는 한 끼, 도전해 보세요! 

    맛있다 그리드
    초간단 만능 레시피를 제공하는 채널입니다. 특히, 리조또, 명란요리, 덮밥 등 어려운 요리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영상이 많은데요. 특별한 날, 혹은 주말에 해 먹으면 좋은 집밥 레시피니 따라 해보세요.

    하루한끼
    쉽고 맛있는 요리를 알려주는 채널로, 면, 참치캔, 계란 등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많습니다. 특히, 요리를 어려워하는 자취 초보생이 보면 좋을 영상도 많으니 확인해 보세요.

    무니키친
    한 가지 재료를 가지고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주는 채널입니다. 매번 다양한 재료를 구입할 수 없는 자취생에게 필요한 영상인데요. 더불어 다이어트에 먹으면 좋은 건강한 집밥 레시피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출처
    [1]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DB